투자(invest) 와 트레이딩(trading) 이란- 실전 사례 HLB
안녕하세요. 요셉입니다.
오늘 이야기 할 주제는 ‘주식을 한다면 투자와 트레이딩을 반드시 병행 해야 한다’ 입니다.
평소에는 여러 종목을 트레이딩 하면서 수익을 챙겨나가고, 좋은 종목을 장기간 투자 하면서 투자 금액을 크게 업그레이드 시키는 전략입니다. 이러한 전략으로 필자는 투자와 트레이딩을 병행하면서 수익을 극대화 하고 계좌를 폭발적으로 성장 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투자와 트레이딩을 왜 반드시 병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실제 필자가 사용하는 병행 전략과 투자 이점에 대해 2편으로 나누어서 살펴보겠습니다.
투자(invest) 란?
우선 투자와 트레이딩의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투자란 영어로 ‘invest’ 입니다. 실적이 좋고 우량한 기업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행위를 주식 투자 ‘invest’ 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가치 투자’ 라고 합니다.
‘가치 투자’의 대표적인 인물은 워런버핏입니다. 워런버핏은 코카콜라 주식을 1988년 2달러에 투자하였고 현재 30년이 지난 시점에서 62달러입니다. 31 배가 올랐고 수익률은 3000%입니다. 어마어마한 수익률입니다. 그래서 워런버핏을 가치 투자의 대가, 모범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워런버핏처럼 우리도 장기 투자 할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시장이 이 회사를 주목할 때, 회사가 성장하고 폭발하는 시점에서 가장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 투자는 반드시 해야 하고 자신의 자산을 월등하게 성장 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투자 기간은 자신이 생각한 가치에 수렴한 가격이 나올 때까지 수년에서 수십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시장이 주목하고 인정할 때까지 기다림의 연속이기에 투자 기간은 정확히 몇 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또한 ‘invest’는 단순히 투자 비용과 시간 만을 투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업의 재무 상태, 산업의 성장 성, CEO의 동향과 마인드, R&D 여부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기업 분석에 대해 끊임없이 살펴보고 체크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시장 상황과 글로벌 이슈에 따라 주가의 부침은 있겠지만,
기업의 ‘펀더멘탈’이 훼손되지 않는다면 흔들림 없이 가야 합니다.
그러나 강력한 멘탈을 소유한 사람이 아니면 장기 투자를 성공한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특별히 국내장 보다는 미국장에서 장기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내용은 미국 주식투자 시장의 대한 주제로 이야기할 때 알아보겠습니다.
따라서 장기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심입니다. 우리는 나약한 인간입니다.
특히 인내심을 가지고 무엇을 끊임없이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행위입니다.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돈이 들어가는 투자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투자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과 냉정함,
강력한 인내심을 매 순간 유지하기란 정말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장기 투자의 긴 호흡을 유지하고 인내심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즉, 장기 투자가 더 앞으로 나아가는 엔진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트레이딩( trading)’입니다.
주식 투자의 엔진 역할과 같은 것입니다.
트레이딩(trading) 이란?
트레이딩이란 영어로 ‘trading’ 입니다. 말 그대로 사고 파는 행위 입니다.
주가의 단기 시황을 보고 파동 안에서 매수와 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트레이딩은 단기간의 수익을 내는 투자입니다. 필자의 주 무기는 바로 이 트레이딩입니다.
따라서 시장상황과 기술적 분석, 차트분석을 할 줄 알아야 하며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수익을 챙겨 갈수 있습니다.
트레이딩에는 여러 분야로 나뉩니다.
초단위로 하는 스켈핑, 하루만에 매매하는 데이 트레이딩,
최소 일주일에서 6개월동안 매매하는 스윙 트레이딩이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스윙 트레이딩을 즐겨합니다. 물론 쉬운 매매는 아닙니다.
수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가능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트레이딩입니다.
트레이딩의 장점은 기회비용
장기 투자는 큰 자금이 묶여있기 때문에 다른 종목에 투자할 수 없지만,
트레이딩은 짧은 시간안에 적당한 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즉, 기회 비용이 월등히 많기 때문에 수익의 빈도도 그만큼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투자 방법은 여러 종목에서 순환하며 수익이 꾸준하고, 빠르게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적당한 수익입니다.
욕심을 부리면 트레이딩이 강제 장기 투자로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원칙을 세우고 철저하 게 지켜야 하며 욕심을 부리면 안됩니다.
장기 투자 실전 사례 – HLB
이제부터 살펴볼 내용은 필자가 실제 장기 투자하고 있는 기업 HLB 차트입니다.
HLB 키움증권 차트
필자는 현재 300%의 수익률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런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소는 평소 트레이딩으로 수익을 챙겨가면서, 장기 투자에 대한 멘탈을 관리하였기 때문입니다.
2020년 5월에 투자하여 2024년 현재 5월 아직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기업의 가치와 필자가 생각한 가격에 주가가 수렴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장이 주목하고 필자가 생각하는 가격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그라미 친 곳을 보시면 제가 매수한 자리입니다.
2019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상승과 하락의 반복이었습니다.
악성 루머로 하한가도 맞아보고,
FDA 신약 승인 신청이 미루어지면서 주가의 부침도 컸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끝내 FDA 신약 승인 신청을 하였고 현재는 승인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가는 기대감으로 5년의 장기 박스를 뚫어버리고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큰 수익률을 낼 수 있었던 첫 번째 이유는 종목에 대한 끊임없는 공부와 기업 분석입니다. 기업의 동향을 늘 체크하고, 악성 루머가 있더라고 펀더멘탈이 훼손되었는지 늘 확인하면서 투자를 이어갔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트레이딩을 하면서 다른 종목들에서 꾸준하게 수익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승부종목인 HLB의 추가 매수 자금이 되었습니다.
즉, 현금 흐름이 꾸준하게 나와주었기 때문에 장기 투자가 가능했습니다.
또한 수익을 꾸준하게 챙겨나갔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동요 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이유로 장기 투자를 할 때는 반드시 트레이딩을 해야 합니다.
또한 트레이딩과 장기 투자는 반드시 함께 해야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긴 호흡으로 투자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끝내 큰 수익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주식투자와 트레이딩의 중요성 실전사례 HLB’로 이어집니다.
2편에서는 HLB 기업을 어떤 관점에서 장기 투자 하게 되었는지,
병행했던 트레이딩 전략은 무엇이 있었는지 실전 사례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